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리네요<?xml:namespace prefix = o />1년 계약/ 보증금 500/ 월세 40/ 관리비 8 (수도, 인터넷, TV, 난방 포함 / 전기료 별도) 1월 말에 이사와서 1달 조금 넘게 살았는데요중앙난방이여서 처음에 이사오기전에 고민이 많았어요보일러를 제맘대로 틀지못하니깐 난방비 돈 다 내고도 따뜻하게 지내지 못할까봐요 주인아저씨께서는 여름이건 겨울이건 제가 틀어달라는 대로 따뜻하게 다 틀어줄테니그런부분은 걱정하지 말라고 하셔서 계약을 하고 살게되었는데처음 이사온지 일주일 동안 진쨔 스트레스 받았어요 아침에 씻는데 갑자기 얼음같은 쌩찬물이 나와서 완전 당황하고샤워하는데 몸에 거품은 묻어있는데 아저씨를 부를수는 없고그런 얼음물에 씻고간게 이사온지 첫주에 한 3번을 그랬어요 일단 출근을 해야하니까 덜덜떨면서 씻을 수 밖에 없었죠그래서 이사 오자마자 감기 정말 심하게 걸려서 고생하고방 온도는 따뜻한게 아니라 냉기만 가실정도? 아님 외출정도로만 틀어주시니감기땜에 한기가 든 몸에 너무 추워서 전기장판을 키고 잤습니다. 지금 온수 문제는 해결이 되었는데 난방은 그대로네요~따뜻하게 틀어준적은 3~4번인가 밖에 없고 나머지는 냉기만 가실 정도가 대부분이예요다행히 우풍이 없어서 기본 외출정도 틀어주면 막 너무춥고 이런거는 아닌데제가 내는 돈에 상응하는 만큼 난방을 안틀어주니까 너무 화가나더라구요따뜻하게 틀어준 날이랑 아닌 날 비교해보면 온도 차이가 확연히 나요주인아저씨가 너무 아끼는 사람같아요 난방비까지 다 내고 사는데 쌩돈 나가는것 같아 너무 화가나고 스트레스 받아서중간에 한 2번인가 말씀드렸는데도 말한 그때뿐이지 큰 변화도 없고한달여동안 지켜보다가 오늘 말씀드렸는데요 아저씨께서 알겠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다가 자기도 짜증이 났는지저보고 보증금 내준다고 본인이 마음에 안들면 나가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거예요그러면서 중개수수료는 내라고나참 어이가 없어서-_- 중간에 정말 다른 집으로 옮기고 싶었지만 보증금이랑 중개수수료 문제때문에어떻게든 잘 있어보려고 했어요근데 계속 스트레스 받는것도 싫고 진쨔 이사가고 싶은데중개수수료 문제가 남았네요 보일러 따뜻하게 틀어준다고 말만 잘하고 정작 돈에 상응하는 만큼 안틀어줬으면이건 계약위반 아닌가요? 그리고 처음에 와서 감기걸려서 고생한거, 약먹은 약값?돋움>다시 집을 구하러 다녀야하는 수고로움이사비용등 제가 손해보는게 얼마인데제가 내야하나요?! 아저씨 행동이 괴씸하고 이때까지 받은 스트레스에 너무 화가나서중개수수료 한푼도 주기 싫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답답하네요ㅜ
계약서 상에 난방비 포함 관리비 명시 되어 있나요?
자세히 확인하고 주인 아저씨가 나가라고 한것이니...따지세요.
복비 + 이사비용 달라고 하세요.
임대인의 하자로 나가는 것이니 임대인이 복비 + 이사 비용 물어 주어야 하는 것 입니다
아님 자세한 내용 적고 내용 증명서 작성해서 주인아저씨한테 보내서 이사 갈테니 복비 + 이사비용 달라고 하세요.
나도 이사 온지 2달만에 이사 나가요.
집이 추워서 손시리고 발시려서...
내용 증명서 보내고 등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