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 가져 가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날씨가 하루 하루 다릅니다

난로를 갖고가자면 넘 일이커져서 전기장판으로 버텨볼라고 했거든요....
아무래도 다시 정비 해야하나봐요

오늘까지 내원사 있다가 왔습니다. 저흰 장판하나로 충분했어요.
담주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비가 많이 왔는데도 많이 추운 날씨는 아니였어요^^ 거실형텐트라서 저녁엔 텐트안에서 가스등 켜고 있다가 이너텐트 장판켜고 있었구요.
다른분들은 타프에서 밤늦게까지 잘 계시더라구요. 옷을 따뜻하게 입으면 담주도 난로없이 괜찮을듯..

비가 많이 왔는데도 전기장판으로 괜찮으셨다니...저도 전기장판으로 점점 기울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