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주 경부터 소변을 자주 보게되네요.
이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자주본다고 느껴질 정도로 화장실에 자주
갑니다. 뇨의(소변을 보고싶다는 느낌)도 자주 느끼구요..
어떤때는 소변량이 많기도(느낌의 정도와 비슷하게..)하고 어떤때는
느낌보다는 소변량이 적어서 놀랄때도 있습니다.
방광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아님 임신증상으로 화장실을 자주 간다는
정보가 있던데.. 소변량이 어떻던 방광이 눌려서 그런걸까요?
어떤때는 배가 뭉치는 것처럼 조금 방광쪽이 당기기도 합니다. 방광이
당기는 느낌은 오래 참았거나 새벽녘에 잠에 깨서 화장실을 갈때정도.
10번중 한번정도는 당기는 느낌도 있네요.
혹시.. 방광염일까요? ㅠ_ㅠ
첫 임신이라 이런저런 신체의 변화가 모두 걱정과 의문으로 다가오네요.
출산하신 선배님들은 어떠셨나요?
그리고 지금 임신중인 예비오키님들도 저같은 증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꼭 조언 부탁드려요.
화장실 갈때마다 맨날 걱정 반 의문 반 입니다.
2022-06-08 05:02:08
스트레스성일수도 혹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일수도....이슬비치고 출산하시는 분들도 있고 이슬비쳐도 이주정도 더 있다가 출산하는 분들도 있고 여러가지더라구요 ㅠㅠ...
정확한 증상을 알려면 병원을 가셔서 검진받아보시는게 제일 나을듯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