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빌라(피로티구조?) 전세가 넘 맘에 들어서 보고 왔어요.두 건물 봤는데둘다 방3개,19~28평정도,전세금4,000~5,000만원사이...근데 물어보니 융자가 둘다 60~65% 정도 낄거라고 하더라구요.아직 완전히 마무리공사가 안된상태인거 알고,구경이나 하는셈치고 갔다는 왔는데자꾸 융자얘기가 신경쓰여서지금 사는집(집 본곳이랑 완전 다른지역임) 계약했던 부동산가서 상담받고 왔거든요.말씀 들으시고는 그럼 위험하니 계약안하는게 좋다, 나중에 경매라도 넘어가면 방빼기 힘들다...라고 설명을 해주시긴 했는데, 아직도 개념이 잘 안서네요. 집값,시세,근저당 등등...;;;빌라쪽 부동산 얘기들어보면이동네 신축은 보통 융자를 이정도 낀다고하고...우리동네 부동산은 이 동네는 융자껴있으면 아예 계약을 안한다 하고...집 스펙(?)이랑 상관없이 융자가 껴있으면 무조건 안좋은건가요...??그게 아니라면 저정도에서 융자가 몇%정도까지 껴있으면 안전한건가요..??만약 저런 상태의 집을 계약하게된다면 제가 챙겨야될 부분이 뭔가요...?? 보증금을 지킬수 있는방법같은거요.4,5천이면 적은돈이 아닌데 나중에 못찾을 일이라도 생기면...;;;집은 넘 맘에 드는데 고민이네요...전문가분들의 객관적인 답변 좀 부탁드려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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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 04: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