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달 말일에 계약이 끝나고 이미 갈 집을 구해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처음엔 버티칼을 변상해놓구 가라는 말에 똑같은 재질의 버티컬은 아니더라도 다른 버티컬로 교체해 놓고 가려고 이미 선입금까지 시키고 예약까지 해 놓은 상황에 갑자기 버티컬을 똑같은 재질로 교체해 놔야 한다고 하길래 그렇게는 못하겠다고 했더니지금 보증금 돌려 받기 싫어? 보증금에서 깔까? (참고로 전 이번주 일요일이 출산 예정일 입니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통화하고 싶지 않다고 했더니 막무가내로 저희집 문을 두들기며 만삭인 제게 소리를 지르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벽지 또한 제가 처음 들어왔을때 새로 도배를 해준것도 아니었고 그 전 새입자 살던 그대로 들어와 이미 낡은 상태였는데 저의 첫 아이가 벽 한부분을 찢어 놨다면서 다시 해 놓고 가라고 합니다. 그게 아니면 보증금에서 깐다고 하는데... 저는 차라리 이걸 변상해 놓고 나가느니... 그 돈으로 변호사를 선임해서 처리하고 싶습니다. 어차피 도배에 버티컬에 100만원돈은 나갈거 같은데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경험이 있으신 분에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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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 01: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