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결혼을 계획한 신부입니다~
일단 모든 분들이 그렇듯이.. 뭐가 무엇인지 어리둥절하게 이리저리 싸이트도 보고 해서
지금은 대~충 아... 뭐가 먼지 알겠다 하고 있어요..
오늘 박람회에 가서 웨딩 플레너를 계약하고 왔는데..
흠... 남들보다 조금(?) 꼼꼼한 탓에 박람회에 가기 전 웨딩 싸이트 이것저것 디져보면서
스튜디오랑 드레스랑 메이크업 다 살펴보고... 내가 원하는 스탈 골라보고... 몇가지 골라놓기 까지..
웨딩홀은 싸이트 이것저것 보면서 가격이랑 위치랑 살펴보며 이것저것 따져보고
3~4군데 괜찮은 곳도 골라놨었지요..
그런데 주변에서 웨딩 플레너를 해야 편하게 결혼 준비를 할 수 있다고 해서 계약을 하기는 했는데
달리 생각해보니 그분들은 정보를 제공해주는 데에 역할이 있는 거자나요.. 그런데 제가 어느정도 결정을 한 상태에서
나름(?) 공을 들였다면 들인건데...
플레너를 결정한것이 잘한건지.. 잘못한건지 모르겠어요...
흠...
플레너와 함께 스드메를 결정하는 경우에 웨딩홀도 포함 . 혼자서 뛰는 것보다 가격이 더 저렴한가요?
아님 혼자서 결정해도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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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04: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