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캡퍼 입문 4개월되었습니다.
부랴부랴 구입하느라 따지지않고 홈쇼핑제품 고고~
코베아 타프빅돔2를 구입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리빙공간의 부족함을 절실히 깨닫게 되더군요.
봄여름가을은 괜찮은데 10~11월에는 리빙쉘이 필수라는 말에 이대로 좌절해야 하나...
하지만.. 이미 구입한 텐트.. 버릴순 없어서 리빙쉘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후덜덜..ㅡㅡ;;;;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코베아 스마트그랜드스크린이 타프빅돔과 도킹?이 되어있는 사진을 봤고.. 금액도 나름 저렴? 하다고 생각해서 알아보다보니 우천시 문제점과 약하다는 문제점이 보이더군요.
그러다 리오그란데200도 봤습니다.
판단이 잘 안서네요.
일단 제가 필요한 용도는,
가을,초겨울을 버틸수 있는 리빙쉘 용도!
우천시에도 사용가능
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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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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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
애혀 답글이 늦었네요. 일단 저는 위의 두 제품 다 탈락했습니다. ㅎㅎ
퀀텀골드로 갈아탔어요. 10월 말에 갔다왔는데 아주 훌륭합니다. 도킹보다는 하나로 간편히 움직이는게 좋더군요.
그리고 퀀텀골드 정도면 저희 식구(3살아이포함3명)은 거실에서 좌식형태로 충분하더군요. 물론 동계준비를 위해 난로(파세코23)도 구입하였습니다.
나름 괜찮네요. ㅎㅎ 만족하고 있습니다. -
봄해
리오그란데는 저도 구매예정인데 많은 분들이 오래쓰시고 악조건에서도 트리포드로 보완해 쓰시는거 보고 구매결정했습니다. ㅋ 고만고만한 쉘터용도 중엔 가격대비 성능이 리오가 나은듯 보입니다.
스마트그랜드스크린은 코베아의 망작 같네요..
어떻게 결정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초보인지라 .. 얼떨결에.. 타프빅동2 사놓고..
매번 다른팀 가는데 같이만 갔는데
이젠 따로 가고픈데 추워지니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