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세코 4400 모델로 겨울 네 시즌을 잘 보내고
새로 난로 하나 들이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첫 캠핑을 1월에 시작해서..오픈마켓에서 난로라고 검색하고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구입한 첫 난로가 파세코4400입니다.
다행히도 지금까지 큰 문제없이 겨울을 지켜주었구요-

신형난로들 지름신이 중간중간 왔지만
쓰는데 큰 불편이 없어서 캠프25같은 모델들 구입은 미뤄왔구요.

다만 4400크기가 너무 커서 오로지 사이즈의 문제로 올해는 좀 작은 모델을 하나 사보려 합니다.
리프트 형태인 캠프25를 사야지 했는데
캠프10이 새로 나왔네요!!!

웨마2툼에 4400사용할 때 열량은 전혀 부족함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유아나 추위많이 타는 사람이 없고...잘 때는 전기장판+거위털이 더 효과적이더라구요.
1,2월 극동계는 거의 안나가구요.

캠프10이 3300kcal이던데 4400과 차이 많이 날까요?
사이즈와 가격면에서 캠프10이 확 끌리긴 하는데...
1000의 열량차이가 실사용시 많이 느껴진다면 고민을 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