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으로 이사온 상태고 집이 나가지 않아 마냥 몇달을 기다리고 있었는데다음 세입자가 나타나고 이사를 들어와서 계약금을 돌려주겠다고합니다.그래서 계좌이체 해주시면 계약서는 등기우편으로 보내드리겠다했더니직접와서 계약금,계약서 주고받고 하거나계약서를 등기로 먼저보내주면 확인한 후 이체해주겠답니다.제가 계약서 안줄까봐 돈을 먼저 못보내주겠다는건데나는 어떻게 주인분을 믿고 계약서를 먼저보내주냐..어차피 이체시키면 통장에 이름다 찍히고 그게 증명이 되는건데이체시켜주면 바로 등기보내고 등기영수증 핸드폰으로 찍어 보내주겠다했더니그건 절대 안된답니다.지방에서 서울왔다갔다하는 비용이며 시간도 아끼고,집나가기까지 쉽게 진행이 안되어 얼굴안보고 이체받고 싶은데..주인이 절대 이체는 먼저 못시켜주겠다고 나오네요..자동연장되어 살다가 방빼고 방나갈때까지 몇달을 기다려줬습니다. 복비며 오늘까지의 관리비 ,공과금 전체를 덮어씌우려해서 안그래도 짜증이 나있는상태인데..보통 계약금과,계약서 교환 만나서 처리하나요??이체하면 통장내역이 어차피 영수증과같은 효력이 발생하는것 아닌가요?
댓글 0
2022-06-07 18:4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