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보러 다닐 시간이 안돼서틈틈이 오키에서 찾다가 괜찮은 원룸이 있길래 당장 가서 계약하려 하다가금액이 조금 부담이 돼서 걱정이 되네요.. (5000/30 + 관리비5만정도입니다.)여기 저기 인터넷을 찾아보니대필료 maxim 10만원 정도만 내면 된다고는 하지만 불친절하다고도 하고,왠지 대필만 받자니 믿음이 안가고,아예 제가 발품 팔아서 알아보고 인근 부동산에 정식 의뢰를 해볼까 하는데발품은 제가 팔았으나 안전한 거래라는 명목 하에 중개 수수료를분명히 요구할텐데생각해보니 조금 억울하기도 해서요.. 또 입주해서 살다가 불미스러운 일 발생 시법적 보호로 즉시받을 수 있는 금액이 5,000까지는 안되는 걸로 얼핏 들었던 거 같아서요~(참 얄팍한 지식이죠.. )여하튼 왠지 불안하고 못미더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맘에 드는 방 놓쳐버릴까봐어찌해야 할런지 모르겠네요..2~3개월 눈팅만 하다가 조건에 맞는집 겨우겨우찾았는데 애매한 상황입니다.어떻게 하면 좋을지 오키 여러분들의 조언 좀 듣고 싶습니다.
2022-06-07 16:59:25
무지한 지식이지만 몇자 적어 드립니다. 요세는 부동산끼고 집 소개 받고 계약해도 난중에 계약하고 나면 나몰라라하는 부동산들 엄청 많습니다. 계약서 쓰실때 그런 부분들을 꼭 특약사항으로 넣으세요. 집에 하자시라던가 혹 계약 만료후 보증금 부분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