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소 3번 가봤어요 세 번 다 우중캠...배수 너무 잘되어서 걱정없이 잘 지냈어요 사이트 간격도 넓고 아이들 뛰놀 공간 충분하구요 개수대 샤워실 화장실 다 깨끗하고 온수 잘 나오고 좋았네요 근데 합소의 진가는 여름에 발휘되는듯해요 캠핑장의 대부분이 그늘이여서 한여름에도 저는 시원하게 잘 쉬다 왔네요
요즘은 합소만큼...합소보다 더 좋은 캠핑장도 많이 생겼던데요 특히 아이들을 위한 방방이나 수영장 놀이터 등등...이런 시설 갖춘 캠핑장들이 많이 있더

합소는 성수기때도 적당한 인원을받아서.여유롭게 잘놀다왔어요.해먹칠나무도많고, 짱이에요.

예약이 쉽지 않아서 쉽게 갈수 없는곳 가면 좋은 아주 좋은곳.....
어쩌다 한번 나가는데 아무리 예약이 힘들어도 제발 이곳만은 선착순 하지 말고 예약제로 쭉 가길 빕니다....

성수기에도 윗분 말씀처럼 늘 적정인원만 한정되게 받아서 아주 쾌적하게 힐링할수 있는 몇 안되는 곳.....
새벽부터 줄서서 기다리는 그런 수고러움이 없는곳
주인장이 부지런해서 늘 깨끗하게 시설이 관리되는 곳
산, 계곡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곳
주변 캠장에서 폭죽을 쏘면 쏘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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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덧글을 달지 않았지만 합소의 진정한 진가를 아실듯 합니다.....
그 진정한 진가는 그곳을 이용하시는 캠퍼들에게도 있습니다

저녁 12시면 무언의 약속처럼 서로를 배려하는 캠퍼들을 보면서 아 진정한 배려와 캠핑이구나.....
진정한 5성급 7성급은 시설이 아니라 서로가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2008~9년도 자주 다녔는데 그때 당시로는 최상이었죠. 그러나 요즘은 더 좋은곳 많이 생겼습니다 선택의 폭이 넓어졌죠 ㅎㅎ

예전보다 예약을 더 적게 받는듯 해요 계곡가 아닌쪽은 널널하드라구요 저희는 거의 매달 가다시피하는데 지난달엔 입금 잊고 ㅜㅜ 놓쳤네요 담달예약 저희도 성공^^ 이곳저곳 가보아도 저흰 합소가 젤 편하드라고요 특히 비올때 배수가 진찐 최고죠

전 3년 예약질에 한번도 못가봤슴다 ㅎㅎ
오늘도 놓쳤습니다 10시부터 광클릭했는데
코옥 성공해서 가봐야겠슴다 ㅋㅋ

개천절 3박만 받아서 예약은 했는데 고민이네요..
왜 2박이아닌 3박만 받는지..좋은만큼 좀 그러네요..

좋은곳 엄청많이 생겼습니다. 포천가래골 .. 동두천 에코유캠핑장 진정7성급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에코같은경우 차량을 주차장에 세워둡니다.

오캠장없던시절에 5성급였죠 요즘은 그정도 전망에 그정도 시설에 그정도 서비스 제공하는곳 많습니다. 아직도 한탄강 자라섬 망상을 국내3대 오캠장이라 하던대 초창기 말이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