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신축이고 약간의 대출금이 있는 건물에 전세 5000 방을 얻었습니다.대출은 토지만 담보로 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1월 말에 전입신고를 하고 확정일자를 받았습니다.그런데 집주인이 건물+토지를 담보로 변경한다고 잠깐 전출을 해달라고 합니다.실제 부동산에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부동산에서 요청이 있었습니다.그래서 부동산에서 알려준 주소로 새로 전입신고를 하고오늘 다시 현주소로 전입신고를 했습니다.그런데 동사무소에서는 확정일자는 이제 유효하지 않다고 하고요.그래서 부동산에 문의했더니 아니라고 확정일자+전입신고+점유 이 3가지가 모두 충족되므로 오늘부로 새로이 확정일자가 유효하다고 하는데요.어떤게 맞는건가요?만약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동사무소에서는 한 번만 확정일자를 받아줄 수 있다고, 이제는 안 된다고 하는데요.미리 답변에 감사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