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계약해서 올해 9월이 계약만료 인데요계속나가는 월세도 부담되고 해서 전세로 이사가려고 하거든요근데 계약만료 전이니까 제뒤에 살사람이 구해질때까지 기다려야하는걸로 알고있긴한데요혹시 주인집대신 제가 부동산에 복비를 내주면 제뒤에 들어오는 사람 기다릴필요없이 집을 뺄수도 있나요?아니면 만약에 직거래로 제뒤에 살사람이 구해지더라도 게약만료전에 나가는거니까 제가 무조건 주인집복비를 부담 해야하는건가요?제가 주인집복비를 지불하거나 복비포함한두달월세를 지불하거나 하는 방법이 있으면그렇게라도 하고 빨리 이사를 갔으면 하는데 혹시 제뒤에 살사람구해주지않고그냥 먼저 집을뺄수있는 방법이 있나요?아 그리고 제가 이사간다고 주인집에 말씀드리고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했더니월세를 10만원올려서 기재하라고 하시더라구요제가 6일이 월세내는 날인데 혹시나 그때까지 집이 안나가면 제가 4월 6일부터는 10만원올린금액을 월세로 지불해야하나요?아니면 전 제가 원래 내던데로 내면 되는건가요?답변 부탁드려요ㅠㅠ
2022-06-07 13:25:38
우선 복비라는것은 계약만료일 전에 모든 거래시 복비는 세입자께서 내셔야 합니다. 그게 단계약 만료 하루 전날이더라고 하더라도 그렇습니다. 다만, 계약만료시 1~2개월전에 미리 집주인에게 계약만료시 이사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셔야 되고 방을 내 놓았을시에는 복비를 지급 하지 않아도 됩니다. 직거래로 방을 내 놓았을시엔 집을 빼실수 있습니다. 당연히 복비도 내지 않습니다. 집주인과 들어오실 세입자의 상호 신뢰를 위해 부동산에서 서류대필만하시면됩니다.대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