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월 27일이 만기인데요, 갑자기 3월초에 집세를 올릴꺼라고하시더라구요그래서 다른집을 구하겠다고 했더니 글럼. 빨리 계약되더라고 이해해달라고하시더군요,뭐 이대근처라 학생들 잡겠다는 의도는 충분히 이해하는데,월세가 터무니 없이 집에 비해 비싸게 내 놓으시곤는 4월초가 되어가는데도 안나가니.저희집에 강아지가 있어서라고 내일 당장 치우라고 개때문에 될것도안된다고 버럭화를 내시더군요.,..제가 회사갔을때 부동산에서 보고갔다면서요..이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당장은 다른데 보낼수가 없다고 하고 전화를 끊긴했는데,주인집은 엄청 큰 개를 대문과 중문사이에서 키워 소리가 시끄럽고.옆집은 고양이를 키우고... 계약서상에도 그런이야긴 없고,.제가 만약 강아지를 안보내면 4월 27일에도 보증금을 못 돌려받을것 같아 일단 알았다고는 했는데부당한것 같아서요....저때문에 집이 안나간거라고 하면 저는 계속 기다려야만 하나요??만약 4월 27일로 계약했다가 돈만 날릴까봐 불안해서요ㅠㅠ어떻게 해야하죠??아, 그리고 원래 원룸은 주인이 항시 키를 한개 갖고있어야 하며저한테 말도 없이 들어와서 집보고 가고그런건가요?처음이라 다 이상하고 이상하기만 하네요ㅠ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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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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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보아하니 집은 안나가는데 만기는 다가오니까 집주인이 강아지 핑계대고 땡깡을 부리는군요. -_-;;;
(이런 문제들 때문에 요즘은 계약서에 반려동물에 대해서도 특약사항으로 기재를 한다고들 하던데...)
원칙적으로 임차인이 만기일에 나가겠다고 하면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돌려 주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마 계약서에도 그런 내용이 있을거구요.
그리고 보통 만기가 되어 집을 내놓은 상태라면 집주인이나 관리하는 분께 열쇠를 맡겨서 부재중일때
집 -
설아
그렇군요.그래도여자혼자사는집에막들락날락얘기도없이그러시니좀신경이쓰이네요ㅎ
답변감사합니다^^
제새끼를어디버립니까ㅠ엄마네집에잠시보내기로했는데맘이너무아파요ㅠ
집주인도키우는반려견을 집주인없는엄마만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