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서 연락왔습니다.전세 9000 아파트 보러오라고 하더군요일단 급한마음에 택시 잡고 갔습니다.알고보니 부동산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된 물건이였더군요.연계된 부동산 통해 다른 부동산으로 같이 이동했습니다.막상가서 보니 9500만원으로 되있더군요.돈은 모자랐는데 일단 왔으니 집이라도 보여달라고 했습니다.집 주인께서 지금 올라오는 중인데 한시간 기다리라고 하더군요.집 부터 보겠다고 했습니다.그러자 하는 말이집주인이 집 계약할 사람들만 집 보여주겠다고 그랬으니 계약할건지 말건지아니면 다른사람에게 넘겨버리겠다고 하더군요집보고나서는 바로 계약해야된다고...돈 모자르면 신용카드로 대출해주는 카드론인가 뭔가 있으니 대출 받아서 하라고 알려줍니다.500만 빌리는데 이자 월 4~5만월 할거랍니다.이런 경우 어디다가 신고를 해야됩니까?너무 황당하고 억지스러운게 어이없더군요.열도 받고..신고해야할 곳 좀 알려주세요..
2022-06-07 07:59:55
신고하기가 애매합니다.
주인이 안보여주는것이니, 주인을 고발 할수는 없구요.
부동산괴 계약체결 한것이 아니니 이역시 고발대상은 아니지요.
불친절과 전세값 파동이 주는 휴우증입니다.
속상한 마음 이해갑니다. 끙끙..왜그러고들 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