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0년4월10일 월50 보증금21 짜리 월세집을 복비10만원주고 부동산에서 구했늗네 2년계약이였어요..근데 1년정도집에살아보니깐 겨울엔 수도도얼고 지금은 곰팡이가 너무만이피어서 ㅜㅜ힘들어서 집주인한테 좋게좋게이야기해서 빼달라구했는데요..곰팡이는 집문제가아니라 ㅡㅡ제문제라그러고.. 물얼엇는건 올겨울이 이상햇다그러고 ㅡㅡ 절대안된다고 법대로하자구하드라구요..그래서 부동산에 알렸더니.. 사람구해보자고. 그리고 제가월세가 선불인데.. 이달 월세를 내지말고 버티고있으라네요..한달정도는 미뤄도 죽이진안는다구.. 그렇게해도괜찬을까요?ㅠ 한달돈안내서 ㅜ경찰서잡혀가는거아닐까요?ㅠ곰팡이폇는건 도배제가해야하나요? 어제 집주인이랑 좋게이야기하다가끝엔 고함지르고 소리치고 난리낫엇거든요 ㅜ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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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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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
감사합니다 ㅜㅜ 지금으로썬 딱히 방법도없고 갑갑하네요정말.. 집주인이 9월쯤에 젊은 부부로 바꼇는데 ㅜㅜ 아는사람이 더하다구.. 진짜 .. 제가말을해도안통하니까 ㅜㅜ 법대로하자구그렇네요.. 제옆집은.. 애기까지키우는데도 잘산다고.. 제가이상하데요 ..혹시 제가 보증금이 50밖에안되는데.. 두달동안 월세 미루고 보증금으로까라고 그런생각도헀엇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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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찬
9월쯤에 다른 사람으로 집주인이 바꼈으니 집에대해서 뭘 얼마나 알겠어요. 그리고 옆집 얘키우면서 잘사는거랑 님이랑 뭔상관이라고.. 옆집이 잘살면 그집은 괜찮은거겠죠. 긍데 님집이 이러는데 1년밖에 안살았는데 집이 그따위면 고쳐줘야지.. 옆집하고 비교하고 난리래요. 그럼 그 옆집하고 바꿔달라 하세요. 어느 누가 집에 곰팡이 피우면서 살고 싶은 사람이 어딧다고. 해주지 마세요. 밉상이네.. 고것들..
정말 속상하시겠어요.남일같지 않아서 몇자 달고 갑니다. 일단 부동산에서 월세를 내지말고 버티고 있으라고 하니깐 그렇게 하시구요. 천재지변으로 인한 수도 동파는 세입자의 부주의로 알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울때는 대비를 하셔야 합니다. 그건 월세도 마찬가지입니다. 곰팡이는 집이 오래되서 결로로 인해 빗물이 세어 들어오거나 환기가 잘 안되서 그런것이므로 딱히 세입자의 부주의라고 볼수 없습니다.만약 집주인이 도배를 원한다면 월세로 사는데 굳이 할필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