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매트리스나 옷가방 종류를 위쪽에 쌓는듯 싶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의자 넘어가게 짐을 올리지는 않습니다.

저희신랑은 헤드레스트를 쭉 올려서 쌓더라구요.
그래도 맨위쪽에 매트류는 떨어지기도 해요

헤드레스트 위쪽까지 올라갈때는 위쪽에 매트류, 마지막으로 솜침낭을 꽉 끼워 고정시킵니다. 둘째가 두살이라 리빙쉘뿐만 아니라 돔타프때도 타프밑에 바닥모드로 하려니 매트류가 좀 많네요 ㅋ

무게가 나가는 것부터 아래부터 실어요.

위로 올릴때는 안움직이도로 꽉채웁니다

테이블과 텐트, 타프 등 무거운 것은 아래에 실고요..나머지는 수납가방을 마련해서 벽돌 쌓듯이 최대한 간격없게 맞춰 넣습니다. 마트 쇼핑백이나 비닐봉지, 배낭은 주의해서 올리고요. 사람 앉는 공간에는 절대 안넣으려합니다. ㅎ 3열의자 탈거도 했네요..테트리스 실력이 늘게되면 장비를 빼먹고 가나 싶을 정도로 넉넉한 짐칸을 보게 되실 겁니다.

사각의 가방이나 박스에 종류별로 수납하시고
차에 실으시면 좀더 나아요
전엔 그냥 되는대로 각각실엇더니 완전
엉망이엇는데 지금은 사각의 박스를 사용하니
운반도 좋고 종류별로 넣어나서 찻기도 좋아요
체어류같은 길이가 긴것들은 뒷좌석 발밑에 넣고요..
암트 만은 경험만이 정답이어요 ㅎㅎㅎ
지금은 테트리스 10분도 안걸려요 ㅎㅎ

저는 카니발 리무진이라 수납공간이 여유롭지만
그래도 수납원칙은 수납가방 에어박스 아이스박스 철제 기름통등 사각의 평평한거 아래에 깔고 의자 테이블 침낭 텐트등을 올립니다

3열 탈거 하시면 공간이 상당히 많이 나오고 가방큰거에 잡다구리한거 채우세요

또 주의할점이 있습니다
차 유리 부분에 딱딱한물건 싣지마세요
썬팅 다 까집니다 뒷유리 부분도 조심하시고요
전 뒤에 3면썬팅이 다 까졌습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