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텝스 시험 처음봤는데 쓰라린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독해 마지막 그것도 점수가 높은 부분의 높은부분을 밀렸었으니 마음이 아픕니다.
어쨋든 다음에 더 좋은 기회가 오겠죠. 오늘은 처음부터 운이 없는게 제일 앞자리에서 시험봤습니다.으이크
근데 다른게 아니라 토익은 원래 시험지에 낙서 못하게 되잖아요?
근데 감독관들이 다 묵인하고 있잖아요. 제가 생각해도 그건 말이 안되고요.
토익위원회에서 그 시험지 재탕할껏도 아니고.
다른게 아니라 텝스에서는 알씨부분에서 문법 어휘 독해파트 각각 시간이 할당되어
그 제한된 시간에서만 풀게 되잖아요.
근데 제가 문법 잽싸게 푸니까 10분 남더라고요. 눈치보이길래 마음졸여가며 살짝살짝 풀었죠.
근데 문법끝나도 감독관(여자분이였음)이 문법 풀지말고 어휘푸세요 이런말도 안하고 그냥 가만있더라고요.
또 어휘 다푸니까 7분 남더라고요.
독해를 풀어말어 그래 살짝살짝 풀자
근데 역시 어휘끝나도 아무말도 안하더라고요.
그냥 다풀고 다른영역풀어도 묵인되는건가요? 아님 여기 감독관이 좋아서 그런가?
감독관 이쁘고 좋긴좋았는데..
2022-06-07 03:38:00
네~ 다음 시험때 참고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