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투어를 떠나려는데
동해안에서 바닷가에 텐트치고 잠을 자려는데
비수기니까 적당히 해변 구석에 텐트를 치고 자면 될까요?
취사나 샤워는 필요없습니다.
혼자 잠만 자는거라 유료 캠핑장이 아까워서요.
그런데 안전이 신경쓰이기도 하네요.
아무튼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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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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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달
동해안에는 전통 해변 야영지가 많긴한데...
무료 혹은 유료캠장보다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거같으네요.
전통적인 해변관광지가 아무래도 안전하겠죠.. -
채움늘
동해면 울진에 산포야영장이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개수대 까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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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죽
해변은 다 무료죠... 다만 안전이 좀 걱정된다면. 망상이나 돈 쬐끔내고 설악동... 수산항 내항 주차장도 많이들 하시고. 옥계도 해변쪽은 주말에 사람좀 있을 거고(무료) 걍 떠나시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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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정보들 검색들어갑니다. ^^ 잘 다녀오겠습니다.
행복한 가을날 되세요!
2022-06-06 21:43:15
망상해수욕장 주차장옆에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