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인천에서 빌라를 매매하는데여..
융자를 1억천받아야 저희가 가지고 있는 돈과 맞춰서 구입가능하다고 하니,
하루씩 걸려서 알아보시고는 신용에 문제만 없다면 가능하다고 연락을 받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부동산에서 융자를 정확히 알아보려면 계약서를 써야한다는 말에..
집값만 깍아서 계약서를 작성했고여.. 계약서도 융자를 많이 받으려면 원래거래금액보다 매매가를 높게 써야 한다해서
실제매매가는 1억5천5백인데 계약서상은1억9천으로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이틀후에 부동산에서 다른부동산에서 감정가를 낮게1억7천으로 감정을 받아서 융자를 1억2백뿐이 받을수
없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렇다고 신용대출로 8백만원을 대출하라고 하는데여..
원래 집살때 융자금액이 이렇게 바뀔수있나여..? 현재1천만원 계약금 집주인에게 송금상태입니다.
하루씩 걸려서 알아봐 준다고 하더니 뭘알아본거냐고 따지니 대지랑 건평만으로 은행에 뭘어본거라고 하네여..
왠지 속은 느낌이 들고여.. 앞으로 남은 진행사항들도 신뢰할수가 없네여..
법무비용은 정확히 얼마나 드는건가여? ㅠㅠ
이런상황에 어찌 해야 하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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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6 20:5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