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용 난로를 검색하던 중 태서 시리즈를 한번 훑어 보았는데요..
난로는 옴니, 파세코, 태서 순이던데..
이왕이면 옴니를 쓰는게 좋겠지만.... 가격의 압박으로
파세코와 태서를 비교중입니다.

기름냄새 등의 장단이 있겠지만 태서 시리즈도 가격대비 기름냄새 감안했을때 가성비가 좋다고들하여
태서 460으로 지를려고 결정을하였습니다.

그런데...
제텐트가 올림피아텐트이고 동계에 링크까지 생각하면
면적이 600(길이)*440(넓이)*210(높이)정도 나올듯 한데...
영하10도 정도 기준 태서 460 + 써큘 바닥모드로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은듯하여 조금 고민이 됩니다.

그러던 중 태서 홈피에 보니
태서 460보다 (열량 4500)보다 더 높은태서2000 (6000~7000정도)이 있던데.. 그보다 더 높은 태서 707도 있구요
태서 2000 정도면 제차에는 수납이괜찮을듯 한데...
태서 2000은 후기가 전혀 없어 여쭤봅니다.

제 텐트 기준 영하10도 기준으로 바닥모드이며 링크까지 했을때 태서 460은 부족할까요?
그리고 태서 2000이나 태서 707 써보신분들 수납의 불편은 없는지 여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