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프의 용도가 지금 필요 없다면 안사셔도 됩니다.
주로 여름에 많이 쓰이긴 하지만 가는 장소와 날씨에 따라 쓰일수도 안쓰일수도..그렇다고 무조건 있어야 되는 품목은 아니겠죠.
캠핑용품중 must have 는 아무것도 없는것 같아요. 그냥 캠퍼의 마음가짐만이 must have 품목이 아닐까 합니다.

간만에 댓글다운 댓글에 한표 던집니다....

비가 올 경우 거실형 텐트만으로 괜찮을까요?

네

그늘이 하나도 없는곳에 친다면 있어야합니다.

없어도 그만이지만 있으면 아늑합니다 ^^

날씨가 여름이 아니라 내년에사세요 한꺼번에 구입할 용품이 많으시면일단패스하시고 텐트와 침낭매트 이런거에 신경쓰심이 날씨가 추워졌어요ㅋ 참고로 타프의 원래 용도는 햇빛가리는건데 이젠 날씨가 햇빛이 받아야 좋을때거든요 동계는 무조건 햇빛잘드는곳에 텐트치는게 기본입니다ㅋ

내년에 사세요.. 근데 비 오면 거실형 텐트 안에만 있어야 하니까..
애들이 활동적이면 타프아래에서 흙놀이라도 해야하는데..
그럴땐 필요하지요

글쎄요! 웨마투룸 유저지만 비가온다든지 이슬이나 등등 없는것보단 있는게 나을것같아요!

캠프타운헥사타프 중고로 7만원정도면 사는데 ..
그정도면 큰 무리없으실거라 생각하여 추천해봅니다.
없어도 그만이지만 있으면 확실히 좋긴합니다.
행동반경이 커지기도 하고 치는방법에 따라 바람도 막아주고 이래저래 잘쓰고있습니다 ~
가을햇빛도 꽤 따겁더라구요 .. 바람이야 선선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