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캠핑을 갈려고 하는데 초보라 아는게 없네요 ㅜㅠ 꼭 필요한 장비들이랑 추천 브랜드 ...가격도 대충 좀 부탁드려요 ㅜㅠ 한번사면 다시 바꾸지 않아도 될만한것들로요 ㅎ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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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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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힘
아 죄성해요 ㅜㅠ ㅎ 지금은 버팔로 빅쉘텐트를 쓰고있고요 지금 벨텐트를 하나 구입 할려고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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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
빅쉘을 계속 사용하신다면 파세코나 옴니 팬히터 또는
태서460 난로 사용하시면 되겠는데요..
그런데 일반적인 12월동계에는 전실이 작아서 생활하기
힘들고 전실이 작은만큼 난로사용시 위험하기도 합니다.
벨텐트 준비하신다면 파세코25나 옴니230 등유난로나
위에 말씀드린 팬히터 알아보심 될 것 같네요..
화목이 따뜻하긴한데 부지런해야하죠, -
큰길
바닥은 금전 문제로 에어매트랑 온수매트를 생각하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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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에어박스랑 온수매트를 한꺼번에 구입하시면 좀 부담되기는한데 사용시 좋기는해요..
제가 두개 사용하기는 합니다.. -
도도
전 차량이 승용이라 수납때문에 에어박스를 선택했습니다.
물론 잠자리 등베김도 피하고싶었고요..
만족합니다. -
아담
온수매트 또는 전기매트 필요하구요..
침낭은 동계형침낭으로 두터운 솜침낭 또는 오리털
또는 구스침낭이 있음 좋지요..
보통은 800이상짜리가 좋더군요.. -
미리내
나머지 필요한건 없나요? 될수있음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곳으로 갈예정입니다 파세코와 옴니의 차이점도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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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자리
벨텐트로 전기없는 곳으로 가신다면 옴니추천하구요.
전기매트보다 온수매트 추천합니다.
조그마한 파워뱅크준비하신다면 온수매트 순환기정도는
충분히 돌릴수 있겠네요..
그 열원은 난로를 사용해야하구요.
파세코는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등유타는 냄새에 민감한
분들은 파세코를 싫어하시고 다른 등유난로를 선택하신다면
대부분 옴니230을 사용하시더군요..
옴니230은 일제인데 가격이 상당히 사악하죠.
저도 이번에 지인들 추천으로 투룸에 사용하기 위해
옴니를 선택했습니다 -
촉촉한 초코칩
총알 여유있으시다면 텐트도 텐트지만
잠자리바닥과 침낭 그리고 난로는 좋은걸 선택하셨음 합니다.
사용시 안 맞다해도 중고로 방출해도 무방하고요.
좋은건 금방 거래가 되더군요...
그리고 가족이 사용할거라 저는 좀더 신경을 썼습니다.
대신 소품들은 저렴한 것들로 선택했고요..
기본적인 텐드정도는 말씀주셔야 난로를 추천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