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일 이틀 지내고왓어요~ 30번대 31번부터 36번까지 나무 많고 그늘 많아요~

대신 나무간격이좀넓어서 해먹 설치가 조금 힘들었던거로 기억합니다.

20번대중엔 정말 그날 하나도 없구요 ㅠㅠ;; 15번 16번 19번이 그나마 그날.. 그중 19번이 젤루 좋아요.

그리고 여기 화장실 상태는 구리 구리합니다 ㅠㅠ 개수도 툭하면 막혀있고.. 음식물 봉투 쓰레기 봉투 사야하고

매점 가격 완전 사악합니다. 왠만하면 먹거리 다 장 보고 가세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가기 싫어하는 안지기 모시고 갈려고 하는데 자리가 영~ 아니면 어떻하나 걱정이 되네요. 그런데 30번 자리는 어때요? ^^ 설명이 없어서... 그리고 30번이 가장자리인데 릴선의 길이는 얼마가 필요할지 와 도로옆인것 같은데 불편하지는 않을까요?

길가라고 크케 불편한거 없어보였구요.. 전기 배선은 뒤쪽으로 양쪽 두집씩 사용할수있게 되어있어요10미터도 이내입니다~ 근데 30번이시면 화장실하고 개수대가 끝쪽이니 참고하세요~
생각보단 그리 깨끗하지가 않아요. 그리고 매점앞에 사각형 으로 지하수 물 받아서 사람들 거기서 씻고 간단한 야채들 씻고 합니다..참고하세요.. 샤워장은 찬물만 나오구요 시설은 그닥 ㅠㅠ; 걍 간단한 세면정도 하실꺼면 화장실또는 매점앞 이용하세요!

대체로 국립공원에서 관리하는 캠핑장은 양호한 수준이던데 설악산은 영~아닌가 보네요.ㅠㅠ
안지기 믿고 있는데...차라리 전기사용 포기하고 A구역 말고 1~3구역 일반야영장으로 가는게 어떨지 모르겠네요.

맞아요. 저도 첨으로 거제 학동 가보고 나름 잘 해놨다. 했는데.. 이번 설악동은 실망이에요. 중간에 관리자들 왔다 갔다 하시긴 하나.. 사이트 확인만 하고 다니시고 다른 시설들에 대해선 전~ 혀 관심없어요
화장실 청소하는 아줌마 2틀동안 한번도 못봤어여 개수대 청소하는 아주머니만 한번 ㅠㅠ;

네.^^ 상세한 정보 감사하구요, 안캠 및 즐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