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불리않는한 일년동안 캠핑다니면서 스트링 사용할일이 거의 없더라구요.

텐트에 달아놓고 스트링 정리하듯이 묶어놓아요.

텐트에 체결해놓은 상태로 철수합니다^^
캠프타운 헥사타프는 타프에도 스트링이 연결된채 왔더라구요^^ 뭐 타프도 그런데 텐트라고 뭐 별다를것 있나 싶어서^^

이미 달려 있는 텐트이고요...
스트링 거의 사용 안하고요...
사용한 후엔 간단하게 묶어 놓습니다..
한 번 돌려 묶어놓아요...
풀어놓으면 나중에 걸리적거리기도 할 것 같아서요...
분리 가능한 텐트 경우 그냥 놔둬도 텐트 내 공기층이 많아서
사람이 위에서 꽉 누르지 않은 이상 스토퍼 때문에 스킨이 손상갈 일은 없다고 봅니다..
생각해보세요~ 텐트 돌돌 말아두면 적절하게 부풀어 올라와있잖아요..?
숨이 다 빠진다 해도 무게가 없는데 스토퍼가 스킨

처음에 달려있던 것들을 철수할 때 집사람이 모르고 앞에 두 개만 남기고 다 풀어버렸네요. 앞에만 두 개 남아 있으니 텐트 설치할때 어디가 앞인지 구분하기 쉬워서 좋더군요. ㅎㅎ 이번에 할때는 팩만 박고 스트링은 앞에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