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단지 근처에
가산초등학교라고 있는 곳에
원룸을 얻었어요~
보증 500에 45만원인데 공과금인가
그거 포함해서 51만원입니다ㅠ
생각보다 부담이 크네여..
부동산 중개비도 40만원이나 줬는데
주변사람들이 무슨 40만원이냐그러고
제가 부동산사람함테 외국인들 많이 사냐니까
안산다는거에요 간판이 중국어가 엄청 많은데
ㅡㅡ이지역은 외국인들 없다더니
ㅆㅂ죄다 중국인이고ㅡㅡ
전기세까지하면 이제 매달 60만원씩은 내겠내여..
풀옵션이긴한데 제가 집을 너무 비싸게 구한것같아여ㅠ
이 옆옆 빌라 사는 동생은 보증금 200이더라구여
200에 50인데 제가 대출까지받아서
집을 구한건데 집이 그렇게 크지도 않고
그냥 혼자지내는거라 있을만하긴한데
돈 부담이 너무 커서요ㅠ
이제 한달됐는데
계약기간은 1년이거든여
중간에 못살겠으면 어떻게해야되요?
돈 부담이 너무 커요ㅠ
제가 처음으로 독립해소 살아보는거라ㅠㅠ휴..
중개비도 너무 많이 준거같은데
괜히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만나서
사기단한기분이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