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캠핑다니기 시작한 초보입니다.
일단, 텐트가 랏지6인데 바닥공사 문제로 참 많이 고민했습니다.
(이뻐서 산건데, 아직 후회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ㅋㅋ)

바닥이 사각이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문제를 뒤로하고!!
열심히 검색신공을 해보고 나름 구색을 맞춘 바닥공사 결과는..
방수포 - 그라운드시트 - 이너텐트- 발포매트 -코베아 퀸텀히팅매트- 이너오키트(퀸텀동일사이즈) - 전기요 - 침낭입니다.

코베아 퀸텀이 랏지6 이너텐트 바닥이랑 사이즈가 비슷하던데,
랏지6 쓰시는 분들 바닥 매트 보통 어떤거 쓰시나요?

질문하려던건, 이제 2돌지난 막내가 여름에야 뭐 잘 자면서 지냈는데,
10월에 덕유산/월악산 두군데를 다녀올 예정이다보니 추위가 걱정입니다.
난로... 이거 없으면 진짜 추울까요?
랏지는 텐트 밑으로 바람이 꽤나 많이 들어와서 방수포를 일부러 약간 큰거 샀거든요
옆면에 걸쳐서 바람좀 덜 들어오게 해볼까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