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프 있으시면 타프 사용하시면 편하니 타프 있는 분들은 패스!
일요일 아침, 점심은 간단하게!
그래야 비오는 철수가 수월해집니다.
토욜밤 비 안올때
왠만한 짐은 정리하셔서 차에 실어 놓습니다.
그리고 텐트내에서 정리할 짐의 빈 가방은
텐트 전실에 미리 빼 놓으세요.
비오는 일요일에는 우선
차 트렁크를 전실 출입구에 대시고 (이때 출입구 캐노피는 트렁크를 덮을 수 있도록 세우셔야죠)
짐을 차례로 다 실은 다음 텐트만 남기고 트렁크 닫으세요.
우비 입으시고 텐트 정리!
정리된 텐트는 텐트가방 또는 김장비닐에 넣어요.
씬나게 집에 돌아오신 후 거실이나 베란다에 대충 걸어놓거나 널어놓고 말리세요.
이상 허접
팁이었습니다. ㅎ
각자의 싱황은 다르니 상황에 따라 잘 대처하시면
우중캠핑이 최고의 기억으로 남을 겁니다.
그나저나 이번주는 처가 접대캠인데
정말정말 비까지 온데니 우울해 죽겠습니다 ㅠㅠ
# 준비물 : 우비, 김장비닐 그리고 스피드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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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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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Cat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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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철수할때 서글퍼서 전 항상 철수하는날만큼은 맑은 날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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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철수도 행복허게 할 수 있을 거예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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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
타프쉘이라..벽면 펼치면 8미터가 넘어서 방에다못말린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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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중
아이들 학교 가고 없는 시간대에 아파트 놀이터에서 말린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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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
다펴지말고 대충만 널으세요^^;
뒤집고 뒤집고.... -
보라나
우아 전.....그럴만한장소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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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회사가 바쁘니 그럴시간이 없어요 언제 불려갈지몰라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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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아
(null)
2022-06-05 21:19:22
좋은팁이될거같네요 ㅎㅎ감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