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팬히터를 3년전부터 사용중입니다.
큰 불편없이 잘 사용 하고 있는데요.

요즘은 토요토미 팬히터 제품도 많이 수입 판매 되고 있더군요.
거의 비슷한 방식의 제품인데 소비전력이 너무 차이가 나서 궁금증이 발생했습니다.

신일 팬히터- 점화초기시 최대 335w, 연소시 125w(대), 78w(소)

토요토미 팬히터- 점화시 320w, 연소시 5~11w

점화시는 소비전력이 비슷한데요. 연소시 소비전력의 거의 10배이상 차이가 나는군요.
거의 비슷한 방식인데 소비전력이 왜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날까요?

제가 이런 질문 들리는 이유는 배터리로 팬히터 사용해볼까해서 입니다.
인산철 110A 배터리로 인버터 연결해서 사용해볼까 해서요.
신일은 소비전력이 커서 사용이 좀 부담스러울듯 한데요.
토요토미는 정말 저 소비전력이 맞다면 여유롭게 돌릴수 있을것 같아서요.
토요토미로 바꿔야하나 고민중입니다...ㅠ.ㅠ;;

혹시 전기쪽 잘 아시는 분이나... 배터리로 팬히터 사용하시는 분들...답변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