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비를 올 여름 대비해서 준비하고서, 덥다는 이유만으로 아직 첫캠핑을 하지 못한 아빠입니다..
금주에 캠핑을 하러 가고 싶은데요..고르기가 쉽지 않네요..
조건은 이렇습니다..
1. 온수, 샤워,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는곳.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아야 하는곳(첫번째이니까)
2. 화롯대에 장작을 피워서 가족끼리 캠프파이어가 가능한 곳.
3. 선착순이 아니고 예약시에 사이트를 예약할수 있는 곳 (저는 개인적으로 선착순이 안좋은 거라고 봐요..너무
불안하거든요)
4. 서울에서 1~1시간 30분거리에 있을것(시내주행 30분은 각오)
5. 밤하늘이 어두워서 하늘을 볼수 있는 곳 (광해를 받지 않는곳)
6. 이제는 여름이 지나서 굳이 물놀이장이나 계곡이 있을필요는 없겠죠..체험시설이 있으면 좋겠으나
그런거 까지 바라지는 않습니다.
7. 전반적으로 캠핑장 주인장이 캠프시설을 잘 관리하고 있는 곳(고성방가나 밤새 시끄럽게 노는 사람들을 제지할수 있는곳)
그래서 휴양림은 일단 제외하고요..
가까운 곳 좀 추천해 주세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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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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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그렇군요..광릉솔캠은 아직도 모기나 해충이 많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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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련
지금 보았는데요..강촌 문배골 조건은 딱 좋은데,,서울에서 생각보다 멀어서..갈때는 좋으나 올때 차에서 고생을 좀 하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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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이
강촌 문배골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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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햇님
제가 생각나는곳은 가평 또올래캠핑장요
일찍 움직이시면 교통체증은 피하실수 있겠죠 ㅎㅎㅎ -
뿌우
파주 쪽은 대부분 선착순이라서 ~ 제외 ~~ 그리고 거기는 행락객들이 너무 많고 ~ 질이 안좋은 떼캠들이 많아서 ~ 여행오키들이 피해를 많이 보는 지역인것 같아요
동두천 산촌캠핑장 추천합니다.
주저리 설명보다는 단골들이 많은 캠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