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휴가인데...친구가 콘도 예약해놨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캠핑계획 안세웠는데
갑자기 못간다구....이제서...ㅠㅠ
부랴부랴 검색해서 예약하고 나니 안좋은 평들이 많이 걱정이예요,..ㅜㅜ
괜히 2박 예약했나 싶기도 하고...
다녀오시분들 어떠시던가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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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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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큰
헉!!!!그정도예요?ㅜㅜ
예약하고 나니 더럽다는 글들이 너무 많아 걱정부터 되네요 -
얀
저도 2년전에 다녀왔엇는데 너무 가깝게 쳐놓은 텐트들 사이로 비좁고 사람많ㅇ고
지저분하고,,아이들은 좋아했지만 다신 안가요~
하지만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
벛꽃잎
전기만 안쓰신다면 광탄유원지 괜찮아요..
돈들이고 거기가느니 입장료 어른2000원에 내맘대로 차옆에 텐트칠수있고요
119구조대원들 6시까지 대기하고있고 아이들 무료 보트체험도 해주고요
구명조끼도 대여되요.
아이있다면 민물고기연구소 무료관람하시고요..
노지캠이 힘들지만 돈주고 바글바글 아깝게 가느니 사년전부터 거기만 쭈~욱 가고있네요..ㅋㅋㅋ -
분홍색진주
어디쯤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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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중독
ㅜㅜ 왠지 스트레스 받는 휴가가 될까바 걱정부터 앞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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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솔섬3년전에 가고 절대 안가요...여름이라 그런지 자리좁고 그때기억에 돈독오른 곳으로 기억나서 이상하게 다신 안보게 되네요. 그당시는 후기가 좋아 무리하고 갔는데 뒤도 안보고 집으로 온곳이에요...사람마다 느낌이 다르네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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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꾼
돈내고 올린 광고후기 아닐까요? 실제 다녀오신 분들 후기와 구별이 어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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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
저도작년에갔다가..다신안가고싶어요..알바생은많으나음식물쓰레기는넘쳐나고..편의시설도완전아니였어요..공짜로캠핑시켜준다해도저는안간다고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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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샘
최근에도 어느분이 글 올셨던데요. 검색해보세요.
2년전에 갔다가 캠핑하고 싶은 마음이
싹~~ 없어진곳이예요
딱 난민촌 다신 가고 싶지 않은곳이네요ㅠㅠ
지금도 다르지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