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천에 살고 있는 꼬물이 맘입니다 ㅎㅎ
요즘 하루하루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정도로 꼬물이한테 집중하고 있습니다 ^ ^
하짐나 요즘 남편한테 집중을 거의 ㅠ 미안해요 !! ㅎㅎ
집중은 커녕 제일 많이 하는 건 투정과 뭐 먹고싶어 ! 라는 말만 하느라
남편이 조금 힘들하는 것 같아요 .... ㅋㅋㅋ 하지만 ! 어쩔 수 없죠 ㅎㅎ
근데말해서 남편이 힘들게 사와도 거의 못 먹어서더 미안하고 힘드네요 ㅠ
거의 하루종일 달고 있는 울렁울렁 거림때문에... ㅠ
점점 나아질거라 하시니까 괜찮습니다 !ㅎㅎ
아 ~ 또 말이 많아가지고...다름이 아니라부천에 사는 오키님들에게 질문이 있어서요 ~
저는 현재부천에 고운여성병원 다니고 있는데요 ~
제가 고향이 부천이 아니라서정보도 거의 없고 아는 사람도 없고 해서
병원 고를 때 많이 어려움이 있었는데 관련 카페 막 돌아다니고 하다가 결정! 했답니다 ㅎㅎ
(혼자서도 잘 해요 ~ ㅎㅎ)
어쨌든어김없이 진료 끝나고 그냥 집에 가기 그래서 산모카페 들렸다가
집에 가려고 내려가던 중에예비맘분들이악기연습? 하고 계신 걸보게됐어요 ~
알고봤더니 제가 저번에 신청할려고 했다가 꽉 차서 ㅠ 기회 놓쳤던 ㅠ
태교교실이더라구요 ~
그래서 그음악태교교실에서 음악회를 여는데 수강했던 맘분들이
보여주실 연주 연습하시는 거더라구요 ~ 이것저것 여쩌보고싶었는데
정말 집중해서 신나게 하고 계셔서 ㅠㅠ
허엉... 너무 아쉬웠어요 ~
그래서 2기 모집하면 하려고 하는데
혹시 음악태교교실 수강하고 계신 예비맘분들 있으시면
이야기 듣고싶어서요 ~ 부탁드릴게요 ㅎㅎ
히히 뒤에서 살짝 한 컷 ㅋㅋ 부러워서 그랬어요 ㅠ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