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에서 물세서 천장 다 젖고 곰팡이 핀 집을 세상에 저더러도배해놓고 나가라는걸 그건 죽어도 못하겠다했구요말이 1층이지 반지나 다름없고 곰팡이며 엄청 습하거든요.여자혼자라고 무시하는건지 아줌마가 집에는 돈 십원도 안들일려는 정말 인색한 사람인데저더러 이사나갈때 청소아줌마 불러서 집 깨끗하게 청소 해놓고 나가라네요.;;;어차피 저 나가고 나면 도배싹해야되는데 왜저러는건지..ㅠㅠ그리고 여기 원래 쓰던 낡은 냉장고 있었는데 그것도 깨끗하게 청소하라구요.현관문 손잡이가 저 들어올때부터 완전 낡고 삭아서 자꾸 헛돌아가꼬 제가 빼놨거든요아줌마가 문 손잡이 고치는 비용 삼만원 내놓라고 하고 화장실 배수고 막힌거 뚫은거 만오천원도 다 내노라네요.집은 저 살때보다 전세금 이천이나 올려서 내놓고 집안나가는 핑계를 제가 키우던 고양이 탓만해요.결국 고양이 다른데다 맡겼구요.도배는 말도 안되는 얘기라 뭐 언급할 필요조차 없을거 같구일단 1.청소 2.문손잡이 3.화장실 배수구이거 제가이사날갈때다 해주고 나가야 하나요?원상복귀라면 차라리 말도 안하지 저 들어올때부터 다 상태가 안좋던 것들이에요..ㅠㅠ조언 부탁드립니다.
2022-06-04 22:54:33
안해놓으면보증금에서깔주인같은데..주인아줌마 잘 어르고달래서 최소한의비용으로 타협보시던지하셔야하지낭ㅎㄹ까..것도안되면 눈속임으로 아줌마에게 면피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