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하려했는데요아마 아시는분들은 아실껍니다장한평 5분거리 오피스텔이라고 2900에 전세+가구 다 넘기신다고다음오키에는글이남아있는데 여긴없네요?스샷떠놨음어젯밤 9시가다되서 보러갔었는데 집 이쁘게 잘꾸며놓으셨더군요근데 전세가 2500이고 가구가 400이네요?보니까 인테리어비용 다 달라고하시는데어째뜬 이쁘게 해놓으셔서 거래의사있었습니다.(2900에 월 16~17만원이 나오는 거의 월세임에도 불구하고)질문1. 본인이 원해서 자기집 페인트칠+데코 해놓은 인테리어비용을제가 돈주고 들어가야하나요? 가구를돈주고사는건몰라도 이건;근데 자꾸 본인한테 계약금걸고 가라고하셔서집주인분통해서 계약금걸겠다니까빙빙 돌려서 수상해서 직접 건물관리소에 주인분전화물어봐서 전화했는데요이건 뭐 세입자가 그렇게 계약금에대한 권리를 행사해서도 안되고 주인분도 그런일이있었는줄 몰랐노라고그냥 시간되실때 오셔서 저랑 직접계약하시면됩니다이러는거예요더 황당한건 2500이래요? 전 그렇게 비싸게 세 안줬습니다. 더 싸요 그분과 계약한 계약서보고 그가격안올리고 받을테니 걱정말라하시네요? 그럼 끝까지 자기한테 입금해달라더니 본인이 어디 돈쓸데가 급했나보죠?-_-(-_-;주인분이 나중에 다시 연락오셨을때 주인분 외국에계시는동안 동생이랑 계약하면서 2500에 준게 맞는거 같기도 하다시니 이건 뭐 확인불가=but 굉장히 느낌상 찝찝해져버렸죠)여튼 집자체는등기부열람해보니 압류가 몇번 들어왔었지만 지금은 다 처리되어있는걸로 나왔구요집주인분께선 본인성함으로 계약하는거고 직접오신다고 했습니다.질문2. 집주인 정보달라니까 계속 빼시고 안가르쳐주셔서 제가 직접 알아봐 연락했습니다.직거래도 집주인없이 세입자한테 돈주는경우는 없던데 맞죠?그리고 영 찝찝해서 제가 집이랑 계약하면 가구까지 구입할 의무가 부여되는건아니니가구 전체를 양도 원하시면전문적으로 견적의뢰해서 중고가격 적정수준으로 합의보자는 문자를 보내니까는답장이 없더니 떡하니 모르는번호로남동생이라는 남자한테 전화와서 이제 집주인이랑 통화되었다고 가구를 살 의무가 없다는식으로 반강제적으로 가구를 안사겠다 하는거냐며 따지려 전화를 걸었네요?남동생이라고 하는사람이 진짜남동생인지는 둘째치고 뭐하자는건지;가구구입처,구입가격,구입시기를 정확히 기재하고 증명하여 거래를 해야지제가 미쳤다고 가구들 뭐어디서온건지 언제산지도모르고 400을줍니까? (400이면 왠만한 리모델링하고남습니다.)상냥하고 기분좋게 거래하려고했는데 계속되는거짓스러운 냄새-_-ㅋㅋㅋㅋㅋㅋㅋ방금전화왔는데 열폭하면서 자기가 집도쓸거고 가구도쓸거니까 집 안내놓겠데요 ㅋㅋ아놔..진짜조심하세요이분말에의하면 이분께 직접 계약금걸고가신분들 꽤 계시다는데정말이라면 큰 실수하신거임 ㅋ여기서 잘못고르시면 낭패봅니다.
권리금(?) 달라고 한 건가요? ㅎㅎ 이야기는 들어봤지만.. 저렇게 대 놓고 무식하게 하는 사람은 처음 봤네요..
게다가 임대인은 알지 못하는 상황.. 중간에서 크게 손해 보실 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