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5층 10평을 10만원 가계약금만 걸고 왔는데요- 방을 직접 보지를 못했네요.. 다른 동의 같은 층수의 방을 보고 왔음---부동산소개인의 말로는세입자가 이미 집이 나간 관계로 배짱내밀고 방을 보여주지 않는다네요(방도 어지럽고..모 그런..)( 제가 계약하기전 어떤 할머니께서 이미 계약을 했는데 고층이라 안한다고 하심...주인도 그냥 잔금 치르고 현 세입자 내 보낸다음 다시 세입자 구하면 되지라고 했다함)- 당시 부동산사장과 주인과의 통화내용-부동산주인이 가계약금이라도 받아놔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말에 주인은 필요없다고 했음담주 화욜 주인과 이전 계약자인 할머니, 저 이렇게 만나서 계약하기로 했는데 그렇게 해야 이중계약이 안된다고 함----그래도 부동산주인 밑에서 일하는 아줌마는 의심의 눈초리로..돌아가서 안 한다 하면 어쩔거냐고그러면서 방은 왜 못 보여주냐고요 ㅠ.ㅠ;;;*** 부동산소개인의 말로는 올수리가 돼서 현재 세입자가살고 있으니깐 집은 깨끗하고 좋다고 욕실문에 곰팡이 쓴건 몰딩처리 해준다고 주인이 이야기했다고 함..고 하지만전세대출까지 받아가면 집 구하는건데...계약하기전에 방을 보여달라고 해야 할텐데 어떻게 이야기 해야할까요??부동산에서 뭔가 숨기고 있는건가요??제가 너무 순진한가요?ㅠ.ㅠ;;; 현명한 해결책 부탁드려요..오늘 중으로 부동산으로 전화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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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4 16:2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