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친정에서 산후조리할생각인데요
보통2주정도는 산후조리원에 계시자나요
산후조리원에있으면 붓기도더잘빠지고 더좋나요?
전 친정엄마랑 편하게집에서 쉬고싶어서.
친정엄마가 집에계셔서 애도봐주신다해서 쉴수있을것같아서요
1주일이라도 산후조리원에가야할까요?
집보단 산후조리원이 붓기도더잘빠지고 좋나요?
조리원에서맛사지이런것도 다포함으로해주는건지
궁금하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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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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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붓기는 정말 개인차인거 같아요~ 저는 조리원에서 했는데요~
첫애라 잘모르기도 하고 친정이 멀리있어서...
돈이 좀 들지만 조리원 괜찮은거 같구여~
맘은 친정엄마가 편하긴 하죠~^^ 근데 엄마가 나이가 좀 드셔서 힘들어하신다드라고요~다들 주변분들이
2주정도 조리원에서 있고 친정엄마께 2주정도 받으시는게 어떠신지...
제가 다닌 조리원은 포함되어있었어요 -
유진
조리원에 있으면 편하더라구요, 알아서 다 해주니.. 밤에 잠도 푹 잘 수 있고.. 붓기랑은 상관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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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님꽃
저는 엄마가 저희 집에 오셔서 산후조리 했는데요 아무래도 엄마가 우리집에서 청소하고 반찬하고 그러는데 난 그냥 누워만 있으려니까 불편하긴 하더라구요...그런거 빼고 붓기나 몸조리가 제대로 안될까봐 걱정이시라면 그건 아닌거 같아요..저 한달만에 붓기만 10키로 다 빠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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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솜
전 아이랑 떨어져있는게 싫어서 (그사람들이 어떻게 다룰지 불안하기도하고..) 병원에서 바로 집으로 와서 친정엄마가 해줬어요. 출산하기 전 몇일전부터 오셔셔 제가 부엌살림이라던가 그런거 다 가르쳐 드렸구요.. 전 오히려 집에서 편히 쉬었어요.
2022-06-04 11:42:31
붓기 빠지는건 개인차구요~
조리원가면 애기 간호사들이 봐주고요..물론 수유는 엄마가 하지만, 목욕,기저귀 다 알아서 봐주고요.
조리원에 있으면서 아기 배꼽도 떨어지고, 예방접종도 해줘요~친정 아무리 편해도 애기랑 몸조리 할려면 일일이 손가야해서 편히 쉬지 못해요~전 첫째땐 조리원에 있었구요, 둘째땐 큰애가 안떨어지려 해서 친정에서 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엄마도 힘들어 하시고...그냥 조리원 갈껄 후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