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텝스에 발을 들여놓은지 어느덧 3개월;
왜 그토록 사람들이 점수를 올리기가 어렵다고 하는지 이해가 됩니다.
텝스란 시험이 그나마 우리나라 사람들의 객관적인 영어 실력을
평가하는데 꽤나 적합한 시험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그간 여러 사람들의 경험담도 들어보았고 저 나름대로
텝스 공부를 하면서 텝스 점수를 올리는 지름길은
시험보다 영어라는데 중점을 두고 관심을 영어에 집중시키는 것이란 걸 깨달았어요.
워낙 표현이 방대하니 시험을 위한 암기식으론 절대 못 잡아낼 것같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예전 토익공부할 때 강의에 꽤나 큰 인상을 받았기에
텝스에도 그만큼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텝스 점수를 올리는데 좀 더 가속을 붙이고 싶은데
사실 텝스란 시험의 성격상, 그런 강의들이 큰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현재 700 초중반 점수대에 머물러있는데 하루빨리 900을 넘어가고자합니다.
텝스의 경험이 많으신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