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한약은 꾸준하게 한번도 안빠지고 먹었구요
약간의 운동과 소식과 건강식등을 챙겨먹었습니다
햔약은 아름다운여성한의원 강남에서 한달치만 먹고 이제 임신해보자고하여 이제는 이제 임신준비 숙제만 열심히 하면되는데요
남편이 좀 안도와 주네요~
젊은사람이~저는 매일매일 숙제를 했으면 좋겠는데 남편이 체력이 안되겠데요
어쩔수없이 제가 위주로 숙제를 하고있구요
본인도 열심히 과정에 참여하고싶지만 다른거하고 이게 좀 틀리다고 하는데...ㅎㅎ
자긴 체력이 안되는게아니니 자기도 한약을 한재 먹이라는데...무시해주고 있답니다~ㅎㅎ
제 한약값만 해도 꽤 들어갔거든요 한약 한달치에 45만주고 먹었는데....그리 저렴하진 않은데 아이를 위해서라면
투자할수있는데 왠지 남편한테 투자하자니 아깝네요ㅎㅎㅎ
남편은 그냥 닭사다가 삼계탕해줬습니다....그것먹고도 좋아하더라구요
이번주말엔 오리좀 사다 먹이면 왠만하면 만족하겠죠 ㅎㅎ
요새 드는 생각은 한의원에서는 그냥 한약 다먹었으니 시도해보라고하여 시도하긴 하는데
제가 뭘좀 더 할게없을까 생각이드네요
임신준비하고 과정에도 제가 다른거 뭔가 노력을 해야할것같아서요
마냥 손놓고 기다리기만하면 또 아기가 잘못될까봐 걱정이에요
둘째아이라 그냥 기다리기만 하면 될줄알았는데 이건 더 힘들고요
그래도 이번 아기 가지려고 노력하면서 성격도 많이 변해서 좀 느긋해진건 사실인데도
아이문제가 걸리면 좀 예민해지고 걱정도 많이되고 하는건 사실이에요
다른분들은 개인적으로 노력하신거 뭐 없나요?
뭘 좋은것 드셨다던가 운동을 어떻게 하셨다던가
아니면 어떤분은 찜질팩을 좀 해주라는데 요즘같은 더위에 죽을까봐
근데 그게 성공하기만 한다면 그것도 생각하고있구요 실제로 성공하신분들 얘기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