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서곡으로 올 첫캠을 나갑니다.
서곡은 전기사용이 안되서 난로로 버티려고 하는데요
문제는 침낭이 얇아서...
코쿤에 파세코22 + 써큘(12V)가 난방 구성이고요
침낭은 3계절용(이치꺼 솔직히 여름용)에 극세사 이불을 더하려고요
물론 핫팩은 챙겨가려하는데 밤에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5년째 난방이 필요없는 5~9말 까지만 다니다가 처음 난방을 하려니 살짝 걱정 됩니다.
의견좀 부탁 드려요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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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련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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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
온수보일러 너무 번잡스러운것 같아서요...
초기 비용도 좀 들어가고 해서 ^^
의견 감사 드립니다. -
SweetChoco
주말까지 추울거에요
낮에는 따뜻하나 밤에는 추울듯 한데요
바닥공사가 잘 하시면 괜찮을듯 싶네요 -
패틱
타포린 그라운드시트 + 이너 + 태백산맥 + 발포 + 3계절침낭 넓게 이불처럼...
위와같이 바닥 할꺼구요
3계절 침낭 안에 극세사 이불을 덧대어 묶어어 아내와 아이들 재우고 전 코스트코 슬립셀로 사용합니다.
집에서 30분 거리니 안되면 바로 철수 하죠 뭐 ^^ -
게자리
전 이스턴에 요즘엔 태서77에 동관 넣어 서큘 없이 사용합니다 이스턴이 더 넓으니 코쿤에 파세코는 훨씬 여유 있겠으나...온수매트가 없어서...
다음 자작사랑에서 홑이불형 온수매트에 모터와 속도 조절기만 구매하시면 10만원 미만일겁니다 12볼트용 서큘이라면 psg612 같은데 이렇게 사용하시면 엄청 따십니다 -
걸때
전기요 지난주에 2개샀는데... 그 가격이면 온수보일러네요...
고민되는데 바꾼다고하면 무쟈게 욕먹을듯 하네요
온수보일러...
고민해 보죠 ^^
의견 감사 드립니다. -
세나
집에서 30분 거리인데 매년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 안가봤네요
정 안되면 그냥 철수 하려구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
요즘 날이 많이 차가워져서 애들 있으면 좀 걱정이긴 하겠네요. 써큘12v쓰시면 파워뱅크 있으신가요? 있으시면 온수보일러도 따뜻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