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무지한 엄마였답니다.

아기에게 초점책이 필요하단걸 모르고 100일을 넘겼네요.

이제서야 아가에게 무엇을 사주면 좋을까 고민하다 보니, 머리가 아프네요.

저희 집엔 사촌 언니 오빠들에게 물려받은 모빌과, 오똑이, 치발기,아기 체육관정도의 장난감이 있습니다.

아직 아기는 모빌과 아주 친하고요. 나머지는 잘 갖고 놀지 못합니다.

이런 아이에게 제가 사줄 수 있는 교구 및 장난감이 무엇일까요?



헝겊책이 좋다해서

음매, 누구게? 라는 헝겊액이나
미니 깜찍 팝업북
바스락바스락 아기 헝겊책
body touch 촉감놀이책
, 소리나는 촉감책

등을 보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걸 다 살 필요는 없을꺼같아요.

그래서 블루래빗 아기코끼리 코야 하나로 해결할까? 했는데,

또 그걸론 부족할꺼 같구요.

아기 키워보신분들 아기에겐 어느 수준의 어떤 걸로 시작해야하는걸까요?

너무 앞서가는 부모는 안되고 싶습니다. 아기의 눈높이에 맞춰가는 엄마가 되고싶을 뿐...

천천히 하나하나 준비해보렵니다. 처음 시작을 뭘로할까요? 추천 부탁드려요.


그리고 이런걸 알려주는 카페나도서 등 없나요?

달수에 맞氷熾?맞춰 아기에겐 어떤게 필요한지 알고싶은데, 그걸 모르니 뭔가를 선택하는게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