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서울에 월세나 전세 구하다가 도저히 맘에 드는 곳이 없어 ( 쩐이 모자라서)집을 사는건 어떨까 생각하고 여기 저기 돌아 다니는 중에부천시쪽에 빌라 분양을 많이 하더라고요...그래서 그 동네 신축 빌라 쭈욱 보고 하난 덮썩 계약해 버렸습니다.대출 승인나는 조건으로 1억 삼천정도에 신축 빌라 계약했습니다.위치는 부천시 원미구 상동입니다.집 앞에 법원이 있구요 집 뒷편에 재래시장 있구요걸어서 10분 내외에 송내역 ,중동역 있구요근처에 홈플러스 등 거의 신도시 수준이던데요그리고 7호선 연장선이 들어온다는데...집 위치는 상당히 좋아 보이는데 고수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빌라는 사지 마라는 분들이 많으신데 어떤게 맞는지는 모르겠네요..처음 집 사보는 거라 얼떨떨 합니다.물론 대출 승인 안떨어지면 자동 계약 해제..^^;;(계약금 돌려 받음)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