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예식도 얼마안남고
집 인테리어 공사 들어가는데
왜이렇게 할게 많아요????ㅠㅠㅠㅠ
재밌게 준비해볼려고 해도 신경쓸것도 많고
예랑이는 집꾸미는거에 대해 크게 관심도 없고
나는 예쁘게 인테리어 잘꾸미고 싶고......
이런 욕심들때문에 제 스스로가 너무 힘드네요ㅠ
촬영끝나자마자는 결혼준비의 반이 끝난줄 알았는데
이건 뭐.....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신경쓸게 많네요~~~
인테리어방에가서 보면
이쁘게 잘 꾸며놓은 신혼집들 많던데~
그분들이 대단해 보여요~~!!!얼마나 많이 알아보고 준비를 하셨을지가
요즘은 아주 존경스럽다니까요~~
그래도 내가 살집 꾸미는건데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겠죠??ㅋㅋㅋ
혼자 괜히 이런걱정 저런짜증하다가 결국엔 또 맘을 다잡네요~~!^^
저같은 고민 하고 있는 분들
우리 웃으면서 준비해요 ~~안그럼 늘어가는건 살과 주름뿐일꺼에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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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08:5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