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계획해왔던 캠핑을 올해는 꼭 즐기고자 장비를 마련하려 합니다.
그 중 작년부터 쭉 봐오던 콜맨 웨마 270을 보다가 240도 보이고 검색을 하던 찰나에..댓글 중 아바쥬라는 텐트를 알게되었고.. 폭풍 검색 결과 뽀대와 A/S가 좋다는 점은 인지하였습니다.
색상에 따른 오염도는 아바쥬가 더 취약할 것 같긴한데.. 쓰다보면 뭐 다 오염되는 소모품인지라..마음을 비우고 사용을 해야될 것 같긴한데..
아직까지 고민하게 만드는건 제품의 품질입니다.
제가 취미생활을 가지면 보통 장비는 중복 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초반에 무리해서라도 중상급 정도로해서바꿈질 없이오래오래 사용하는 성격입니다.
아바쥬의 경우 뽀대를 제외하면 품질에서 기성품에 비해 단점이 많이 보인다고 하는데..이게 또 A/S로 커버가 된다는 댓글도 다수보이긴 하지만..가장 좋은건 A/S보낼일 없이 오래오래 쓰는거죠..(바쁜 일을 해서 시간쪼개서 캠핑가야하는데 장비 A/S하러 다니다보면 지칠 것 같아서요..)
그래서 우선 최대한 좁히고 좁힌게 웨마 4S 240, 4S 270, 픽팍 아바쥬 입니다.뭐 텐트 사면 같은 브랜드로 타프까지 영입을 할 것 같은데,일단 금액적인 측면에서는 네이버 검색 기준으로4s 240 60만원, 4s 270 80만원, 아바쥬 50만원 정도 되는면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묻고 싶은 건.. 뽀대를 제외하곤 모든 부분 웨마나 더 나은 선택일지 그 것이 궁금합니다. (가격은 일단 제외..)내구성이 웨마가 좀 더 좋다면 웨마를, 내구성에 큰 차이가 없다면 아바쥬를 구매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