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예식을 앞둔 예신입니다. 제고민은 예랑이가 자꾸 일을 그만두라고해요..
집에서 살림하면서 내조를 원하는 거 같은데 제 성격상 그런 현모양처 스타일도 아닐뿐더러
저는 집에만 있지못해요....뭔가의 활동적인 생산활동을 해야지만 된다고 할까요?..ㅋㅋ하하
솔직히말하자면 저는 애기낳을때까지 쭉 일을 하고싶거든요일그만둘 생각이 없어요ㅠㅠ
지금 이회사를 다닌지도 횟수로 4년째구 안정적이거든요..
그리고 둘다 바로 애기를 가질 생각도아니구요~
근데 예랑이는 자꾸 회사를 그만두고 집안일만 하라고 하네요 요즘 남자들 맞벌이 선호한다고 하는데,
저희 예랑이는 왜 아닐까요?이해하기가 힘드네요..ㅋㅋㅋㅋㅋ하...
그렇다고 예랑이가 돈을 적게벌어서 제가 같이 일할려는 그런건 아니예요,
하지만 한살이라도 젊고 돈 벌수 있을때 같이 벌어서 빨리 그리고 좀더 많이 모으면 좋지 않을까요???????????????????
제가 예랑이 맘을 이해못해주는 나쁜걸까요ㅠ_ㅠ_ㅠ_ㅠㅠ_ㅠ_ㅠ_ㅠㅠ_ㅠ_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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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22:3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