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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그냥 연애할때 , 심심해서 놀러간 박람회에서 덜컥 계약을 하고 왔습니다.
그곳은 아*웨딩이구요. 총 현금가225 카드로 250을 받았었어요.
견적은 스 : 화이트아프리카 (20p)
드 : 루미에르바이케이(화2유1/본식 1벌, 턱시도두 촬영1, 본식1)
메 : 살롱루즈
본식 스냅:어나더(30P 1권+10P권)
근데 웨딩홀 예약하면서 아*티웨딩이라고 역경매하는곳에서 알게된 플래너님이 ㅠ ㅠ 제 스드메 견적이랑 비교해보라고해서 갔는데....
휠씬 저렴하게 해주실줄 알았더니 오히려 현금만 되고 235만원을 부르시다르구요.
이곳은 수입드레스 업체도 알렉산드라 1곳뿐이라서 드레스는 거기루 교체해야하구요.
그대신 촬영때나 본식날까지 옆세어 꼼꼼하게 챙겨주신다고는하는데..ㅠㅠ 아. 오히려 비싸게 부르시고 현금만 된다고 하니 회사가 믿을만한 곳인가 싶어서요..
아인웨딩과 아이티웨딩중 어디가 더 믿을만 할까요?
사실 아인 웨딩플래너님 엄청나게 바쁘셔서 ㅠㅠ드레스투어때도 완전 항상 먼저 가시고 꼼꼼히 봐주시지도 못하시구 해서 제가 업체를 바꾸고 싶었거든요 ㅠㅠ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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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18: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