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사진... 어딘가에서 구했습니다. 사진주께 죄송.. 문제되믄 지우겠습니다)
캠핑 입문합니다
기능, 성능 보다는 일단 보기 좋은 제품으로 시작하려니 콜맨 웨더마스터가 예쁩니다.
몇일 밤 자느시간 쪼개서 알아보니 웨더마스터 제품평.. 음 나름 괜찮습니다
ST270, 엔엑스, 헥사타프를 모두 갖게노라 텐트부터 알아보았으나..
이런 망....할..... 국내에 없습니다
전국에 재고가 한 개도 없습니다. 중고도 없습니다.누가 그러는데 몇일밤 새고 중고 뜨면 바로 연락하면 겨우 구한다고 합니다. 어린 딸래미 두고 컴터앞만 지키는 매정한 어미는 안되리라...
결국 일본 콜맨으로 들어갔습니다. 있습니다. 39900엔입니다. 가격도 착합니다.
결제 후 카드사로 무이자 할부해달라고 졸랐습니다 해줍니다. ㅋ
배송료 착한 배대지를 찾았습니다 견적내니 7만원돈 입니다
근데 배송료 관/부가세 약11만원 하니깐 국내판매가랑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도 가져야겠다는 일념하에 무작정 사이트 가입하고 주문했습니다
오더메일 날라옵니다
헉.. 조금있다가 배송해준다고 메일 또 옵니다. 일사천리 헐... 이거 잘 되는거야??
ST270을 갖기 위해 별별짓 다합니다. 오래쓰리라 마음 다지지만... 변덕이 냄비인지라 몇번 써보고 중고로 궈궈할수도 있습니다
그나저나 언엑스 구하는 2차 관문... 아 귀찮네요. 누구 있으시면 좋은 가격에 입양 좀 보내주시죠..
쉽게 구했습니다. ㅎ 타프는 중고 뜨면 사야겠네요.
웨마 ST270 도착하면실사 투척하겠습니다. 직구 후기도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