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준비하다보니..
생각나네요 결혼 통보.
기존 회사야.. 남자친구랑 결혼 약속하는 단계서부터 알고들 계셨으나
이제는 이직을 하는상황.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서.. 가자마자 결혼날짜를 떠들고 다녀봐야
그닥 고운시선이 아닐것 같구요`
대략 2달전 즈음으로 생각은 하는데..
그때 말씀드려도 늦지는 않겠죵?
면접때 결혼상대가 있는건 말했는데, 결혼날짜까진 굳이 묻지도 않으시고, 제가 말하지도 않았네요 ^^;;
다른분들 답글달고 다니면서.
언제나 내일처럼 성심성의껏 답글 달고있다 생각했는데.
이런 질문에.. 너무 의기소침하신거 같다. 생각했엇지만.
막상 내일이 되고보니.. 고민이 되기는 하네요..ㅠㅠ
그래도. 언제나 신중하게 답글 달고 있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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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08: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