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날짜 잡고 예랑이 어머니께서 예물, 예단 다 빼자고 하셨어요!
저도 않받기로 하기로 하고 너희들 잘 살면 되고, 경기도 어려우니 살림살이나 사라고 하시네요!
정말 고마운 말씀이신데.. 정말 안해가면 나중에 말 나오지 않을지 걱정이예요..
서로 다 안해주기로 했는데 안해가도 괜찮을까요?
전 솔직히 반지도 하기 싫었는데.. 예랑이가 결혼이니 다이아 하나는 사주겠다고 하네요!
주변에선 다 해오지 말라고 했다가 나중에 말나온다는데..
예랑이한테 몇번 물어보라고 해도.. 어머니 진심을 믿어달라구 해요!
안해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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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07: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