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개인정보이니 실명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우연히 퀘차 텐트를 알게되고 알아보던 중 모오키에서 좋은 제품이 중고로 나온글을 보고,
바로 전화해서 통화했습니다.
거리가 좀 있지만 확실히 하고 싶어서 직거래로 제가 다음날 저녁6시 퇴근하고, 출발하기전에
전화드리고 간다고 약속했습니다.
그 다음날.. 출발하기전에 전화했더니 계속 안받더군요.. 그러다 통화가 됐는데...
그지역분한테 팔았답니다...
제가 어이가 없어서.. 유선상이지만 약속했는데 그렇게 하시면 어떡하냐고.. 다른분한테 팔거면..
저한테 메세지나 전화라도 한통 주셔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니....
당당하게 말하더군요......여기저기 통화하고 온다고 했다가 안온사람도 많고 전화번호 저장도
안해놔서 그렇게 됐다고... 미안하게 됐다고....
이럴 땐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세상엔 정말 많은 종류의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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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08: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