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하는 글을 찾으려고 다른 글들을 많이 읽어보았는데요~읽을 수록 더 어려워지는 듯하여 제가 원하는 부분에 대한 질문만 올려보기로 했어용~~*^^*솔직히... 자신의 기준에 맞춰 준비하면 되지만 결혼하기까지의 과정은 둘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서요~도와주세요~~ㅠㅡㅠ]먼저, 예단이요....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거예요?예단이 뭔지 검색해보면 두루뭉실하게 설명되어 있거나 현물예단?? 이라 해서 500정도 보통한다고 나오던데요뭐에 쓰는 돈 500인가요??그리고 현금만 드리기 뭐해서 반상기, 침구, 은수저 삼총사라 표현하며 함께 하시는 분도 있다고 나오던데요..그럼 정확히 예단에 들어가는 품목이 뭐예요??그리고 예물이요~~어제 한복하러 갔다 하고나서 시어머님과 예물 한 번 보자고 들렀다가 어머님이 덜컥 계약금을 거셨어요예랑이는 5남매 중 막내라 시댁에서는 알아서 하시는 것 같은데....저희집은 제가 첨으로 가는거라 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부분도 있고 엄마는 엄마친구들 이야기 듣고 참고하는데 그닥 도움은 안되는 듯해요...(사실 친구분들이 자랑할 부분만 이야기하시잖아요...)저는 다이아세트, 패션세트, 순금세트를 받았고요.. 진주는 목걸이 귀걸이를 서비스로 받았어요~그럼 여기서!! 저희는 예랑이에게 어느정도 해주면 되나요??예랑이네 형님과 매형분들이 반지, 목걸이 15돈~20돈 받은 걸 제가 알고 있어요...시계를 받으신 분도 있공~아무래도 비교가 되다보니 저는 어느정도 해야하는건지...모두들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 하면 되는 거라고 하지만 그래도 보통 받는 만큼은 해줘야하는거 아닌가 생각들고요솔직히 저희 엄마는 목걸이 한냥, 반지, 시계 생각하셨던데... 형님과 매형분들과 비교되는거 아닌가 해서요...그리고 제가 받은 것에 비해 맞는 건지...]]그리고 스촬이요...예식은 4월인데 스촬을 1월로 잡아주셨어요~ 웨딩업체에서...너무 빨리 찍는건 아닌가요?? 제가 1월에 휴가가 있다고 말했더니 그 때 찍으면 되겠다고 해서 잡긴 했는데(미리 잡았어요10월쯤...)막상 날짜가 다가오니 살도 하나도 못 빼서 드레스 보러 가는 것도 두렵고.....하나도 안 예쁘게 나올것 같아 우울해요..ㅠㅠ이제와서 날짜를 바꾸는건 아닌 것 같고,,, 휴가 때 찍는게 여유롭고 편해 좋을 것 같긴한데요...그래도 날짜를 미루고 예쁘게 찍어야 하는건지... 솔직히 나중에 된다고 해서 살 잘 뺄 수 있는지..ㅋㅋ에휴... 고민도 많고.... 모르는 것도 많아요~~그쵸???저 점 도와주세용~~ 집과 관련된 궁금증도 너무 많은 데 일단~~ 급한 궁금증부터 해결해주세용~요즘 까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용저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은 많이 도와드릴 께용[